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천지역 95개 고교가 임시 휴업에 나섰다.28일 인천시교육청은 각 고교에 학교장의 재량으로 휴업 여부를 결정하게 한 결과 95개 고교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휴업을 했으며, 2개 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또한 기숙형 고교 7곳을 포함한 22개 고교는 현재 정상 수업하고 있다.이외에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시교육청에 따라 모두 휴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