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 '볼라벤'으로 무궁화호가 중단되기도 했다.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6시28분 광주발 순천행 무궁화호 제1976열차가 경전선 광주~극락강 사이에서 바람에 날린 8m 지붕 판넬이 차체 하부에 끼이며 운행이 44분간 중단됐다.앞서 오전 5시17분 부산발 서울행 KTX 102열차도 울산역 부근에서 초속 32m 강풍에 운행시간이 4분 지연되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