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사천에서 대형 상선이 연안에 떠밀려오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전 6시께 경남 사천시 신수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7만7458t급 석탄운반선이 파도와 강풍에 닻이 풀리면서 신수도 연안으로 떠밀려와 수심 5∼12m인 해안가 개펄 위에 놓인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