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대구 교회지붕 날아가 차량 유리 파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오전 6시30분 대구 달성군 유가면의 한 교회 지붕이 강풍에 떨어져 차량 2대 유리가 깨지고, 앞서 5시께 북구 동변동 한 사유지에서 고목이 넘어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일대 3가구가 정전되기도 했다.

또 달성군 현풍면에서 간판 3개가 날려가 전깃줄에 걸리고 가로수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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