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재 목포 북서쪽 100㎞ 해상에서 시속 52㎞ 속도로 북진하고 있는 볼라벤은 여전히 최대풍속 초속 40m로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고 있다.
속도를 유지하며 북상하는 볼라벤은 오후 3시께 서울 서쪽 약 12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이때까지 최대풍속 38m인 '강한 중형' 태풍 위력을 지닐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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