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임원 23명, 외국 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과정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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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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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싱가포르 캠퍼스에서 그룹 소속 전무, 상무, 본부장급 임원 23명을 대상으로 ‘Hana Leaders Academy 글로벌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Hana Leaders Academy 글로벌과정’은 그룹의 차세대 리더급들이 글로벌 안목과 전략적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과정으로, 2008년 Wharton School 과정을 시작으로 2년 마다 진행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2010년부터는 프랑스에 본교가 있는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와 과정을 진행했다.

과정대상자는 하나은행(8명), 외환은행(9명), 하나대투증권(3명), 하나SK카드(1명), 하나금융지주(2명)의 전무, 상무, 본부장급 임원 23명으로 모두 그룹 관계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직접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하나금융지주 인사전략팀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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