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남지역에 정전사태가 잇따랐다.28일 오전 10시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의 주택과 식당 등 12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60여명이 외연도 초등학교로 대피했다.청양, 보령, 서산, 예산에서도 오전 5시30분∼10시30분에 모두 4279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청양을 제외한 지역의 4079가구는 복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