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충남지역 잇단 정전사태…주민들 대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남지역에 정전사태가 잇따랐다.

28일 오전 10시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의 주택과 식당 등 12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60여명이 외연도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청양, 보령, 서산, 예산에서도 오전 5시30분∼10시30분에 모두 4279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청양을 제외한 지역의 4079가구는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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