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전시관,내달부터 유료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8 10: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송영건)은 오는 9월 1일부터 도자테마파크인 이천 세라피아의 일부 전시관을 유료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천 세라피아 창조센터 내 4개의 전시관은 일반인 3천원, 초 중 고생 2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데, 경기도민에게는 입장료를 1천원씩 할인하며, 만 65세 이상 및 유아, 장애인,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유료화는 올 초 경기도립 박물관 미술관 유료화 결정의 일환으로 입장수익은 수준 높은 전시 개최 및 콘텐츠 개발 등 이천 세라피아를 내실 있는 도자테마파크로 조성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창조센터 전시관을 제외한 나머지 창조공방, 토야지움 등은 변동없이 무료로 개방한다.

현재 창조센터 전시관에서는 ‘한국현대도자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모전 수상작전’, ‘2012 전국대학도자공모전 수상작 전’이, 파빌리온에서는 어린이교육전시 ‘상상나라 곤충체험전’ 이 열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