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테크(대표 이기천)는 2004년 영통에서 시작해 2010년에는 권선구 고색동 산업2단지에 입주했는데, 커넥터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수출 3천만불을 달성했으며, 모바일과 디지털카메라제품군은 물론 차세대제품군인 친환경자동차, 선박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기업이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방진복을 착용하고 제조현장을 찾아 최신자동화시스템 및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했고, 연구소와 자재 및 완제품 창고를 살펴보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어 산업단지와 서수원권 활성화를 위한 교통대책과 정비계획을 설명했고 근로자 복지를 위해 수원시 교향악단, 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 등 문화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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