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2.2m 철제 날려..전북 완주군 아파트 경비원 사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컨테이너박스에 경비원이 깔려 숨졌다.28일 오전 11시10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W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경비원 박모(48)씨가 아파트 일대를 순찰하다가 강풍에 날린 컨테이너박스에 깔려 그자리에서 숨졌다.이 컨테이너박스는 넓이 2.2m 크기로 간이 관리사무소로 사용했다. 관련기사<태풍볼라벤> 서울 피해 잇따라…692가구 전기공급 중단<태풍볼라벤> 대구 교회지붕 날아가 차량 유리 파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