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기존 84m의 좌회전차로를 191m로 연장했다.
장현입구삼거리는 서울에서 남양주 장현리 방향 좌회전 차량에 비해 좌회전차로가 길이 부족해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되던 곳이다.
시는 그동안 장현입구삼거리 구간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조사와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국토해양부와 의정부 국도유지관리사무소를 수차례 방문,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이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