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임실군에서 5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졌다.28일 오전 10시20분께 전북 임실군 성수면 신촌리 30번 국도에서 5t 트럭 운전자 A(50)씨가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려다가 다른 나무에 깔려 숨졌다.11m 나무가 도로를 막고 있어 운전석에서 내려 제거하려다 변을 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