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서울시는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시내 2065개 모든 공원의 시민 출입을 금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또 남산 N타워 운영을 중지하고 남아있던 이용객을 모두 하산시키는 한편 북서울꿈의 숲 공원 전망대 운영도 중지시켰다. 시 관계자는 “출입 금지 해제는 태풍이 지나간 후 기상상황을 살펴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