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옵테론 프로세서 기반 서버 가상화 환경 구축 경쟁력 강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AMD는 AMD 옵테론 프로세서 기반 서버로 가상화 환경을 구동시 경쟁 솔루션보다 경비를 최대 30 퍼센트 절감하면서 더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발표된 고성능 시스템에 대한 VMmarkTM 2.1 벤치마크 기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싱글 서버 랙당 최대 $13만 달러이상의 비용을 절감1 할 수 있어 IT 의사 결정자들은 경비와 총소유비용(TCO)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VMware ESXTM을 이용한 다른 테스트를 보면, 중급 프로세서와 메모리로 구성된 보다 전형적인 가상화 환경에서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인텔 기반 시스템보다 가격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성능에서도 앞선다고 덧붙였다.

중급 프로세서와 메모리로 구성된 14대에서 38대의 가상 시스템을 구동하는Hyper-V를 이용한 또 다른 테스트에서는 AMD 옵테론 기반 서버가 가격 대비 성능뿐만 아니라 서버 활용 증가에 따른 확장성도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정보는 VMworld 홈페이지(www.amd.com/ vmworld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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