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여수산단 순간정전으로 일부 생산차질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기업들이 순간 정전으로 인해 조업이 일시 중단됐다.

28일 오전 6시 55분께 1~2초 정도의 순간정전으로 LG화학, 한화케미칼, 대림산업, 금호석유화학, 여천NCC, 호남석유화학 등 6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30분에서 1시간 사이 모두 재가동이 됐지만 가동률을 최초 0%에서 100%로 올리는 과정에서 일부 생산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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