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광주지역 가로수와 간판피해가 400건을 육박했다.28일 광주시 재난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오후 2시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건수가 총 366건에 달한다고 전했다.가로수 피해가 151건, 간판 탈착 또는 전도 75건, 주택 파손 26건, 유리창 파손 20건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