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풍에 날아온 간판에 맞아 40대 여성이 의식불명됐다.28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에서 길을 가던 40대 여성이 강풍에 날아온 간판을 맞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