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양주서 주택 지붕 날아가 일가족 4명 대피…인명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양주시의 한 주택의 지붕이 날아가 일가족이 대피했다.

28일 낮 12시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서남리 2층짜리 상가 옥탑방의 샌드위치 패널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집안에 있던 일가족 4명이 피해를 입을 뻔 했다.

다행히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이 가족은 현재 인근 마을회관에서 머무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