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 10분께 전남 목포시 대양동의 한 요양병원 옆 도로에서 이 병원 시설과장 A(5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밤부터 병원에서 비상근무를 하던 A씨가 이날 아침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확인하러 홀로 4층 옥상에 올라갔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에 따라 김씨가 난간이 없는 옥상에서 작업하다 강풍에 떠밀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옥상에서 병원원장이 추락해 숨졌다.
28일 오전 7시 10분께 전남 목포시 대양동의 한 요양병원 옆 도로에서 이 병원 시설과장 A(5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밤부터 병원에서 비상근무를 하던 A씨가 이날 아침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확인하러 홀로 4층 옥상에 올라갔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에 따라 김씨가 난간이 없는 옥상에서 작업하다 강풍에 떠밀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28일 오전 7시 10분께 전남 목포시 대양동의 한 요양병원 옆 도로에서 이 병원 시설과장 A(5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밤부터 병원에서 비상근무를 하던 A씨가 이날 아침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확인하러 홀로 4층 옥상에 올라갔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에 따라 김씨가 난간이 없는 옥상에서 작업하다 강풍에 떠밀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