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짝퉁들, '명품되기 쉽지 않죠~잉'

  • 어설픈 짝퉁들, '명품되기 쉽지 않죠~잉'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일명 짝퉁 상품이 어설픈 명품 따라하기로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설픈 짝퉁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상표를 어설프게 따라한 제품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포츠브랜드부터 의류, 전자제품, 편의점 등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브랜드의 로고를 절묘하게 다른 듯 같은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해 신기함을 자아냈다.

예를 들어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아다다스'로, 'NIKE(나이키)를 'NIRE'로, 편의점 '세븐 일레븐'을 '세븐 플러스 원' 등으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웃기다" "완전 티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구입할 가능성 크다" "나 짝퉁이요. 하고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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