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교회 십자가에 깔린 40대男 결국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교회 십자가에 40대 남성이 깔려 숨졌다.

28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김제시 모 교회에서 A(44)씨가 강풍에 무너진 교회 십자가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시간여만에 숨졌다.

A씨는 교회 담에 세워둔 사다리를 치우려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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