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주 완산구청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전 11시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완산구청 옆 가로수 세 그루가 강풍에 넘어지면서 구청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과 전신주를 덮쳤다.이 사고로 완산구청의 전기가 끊겨 서류발급 등 내부 전산망이 6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오후 5시께 복구돼 정상적으로 업무를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