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전주 완산구청 정전사고…오후 5시께 복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주 완산구청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1시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완산구청 옆 가로수 세 그루가 강풍에 넘어지면서 구청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과 전신주를 덮쳤다.

이 사고로 완산구청의 전기가 끊겨 서류발급 등 내부 전산망이 6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오후 5시께 복구돼 정상적으로 업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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