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지난 7월 프랑스의 실업자 수가 전월보다 1.4% 증가하면서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BFM TV는 28일 노동부 발표를 인용, 7월 등록된 구직 희망자 수가 전월보다 1.4%인 4만1300명이 늘면서 실업 인구가 298만7000명을 기록해 3년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조만간 발표된 프랑스의 실업률은 1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