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미연합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7일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장병들의 안전을 고려, 일시 중지했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29일 재개했다.지난 20일부터 시작돼 31일 종료될 UFG 연습에는 미군 3만여 명과 한국군 5만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태풍에 의한 한국군과 주한미군 사상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