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러닝, 매각 불발에 나흘 연속 급락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G러닝이 매각 실패 소식에 나흘동안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0분 현재 G러닝은 전날보다 155원(8.03%) 떨어진 177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이틀간 G러닝은 14% 넘게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 27일 G러닝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22일 양도인 에듀심포니 외 2인과 이스트워드인베스트먼트가 체결한 주식 양·수도 계약이 중도금 지급 불이행으로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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