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2012 인천 K-POP 콘서트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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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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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 이하 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POP 음악축제인 `2012 인천 K-POP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 2012)`가 9월9일오후 7시부터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슈퍼주니어가 사회를 맡는다.

1차 라인업으로는 카라, 보아, 샤이니, 아이유, 포미닛, 걸스데이, 김태우, 보이프렌드, 달샤벳, B.A.P, 장우영(2PM), A-JAX, VIXX, 피에스타 등 국내 최고 정상급 한류스타 15팀이 대거 출연해 약 3시간에 걸쳐 한류 주역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달 30일 티켓오픈이 예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가을 열리는 콘서트는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11년에는 약 6500여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올해에도 전 세계에서 많은 해외관광객이 인천한류관광콘서트 관람을 위해 인천을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2 K-POP 콘서트’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이달 30일 오전 10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kr)를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인천 K-POP 콘서트 공식홈페이지(www.incheonkpopconc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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