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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한국프로골프협회 사무실 이전…오영상 변호사가 회장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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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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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섭 프로, 아리지CC와 후원 계약…하나은행, 이미림 골프클리닉 열어

아주경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61번지 10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협회는 사무실을 서판교 지구로 이전한 후에도 기존 전화번호(02-414-8855)와 팩스번호는 그대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 회장 직무대행자로 검사출신 오영상(48) 변호사가 선임됐다. 오 변호사는 채권자(직무대행자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제기자)측 추천인사다.

김대섭 프로

◆남자프로골퍼 김대섭(31)이 아리지컨트리클럽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6개월이며 계약금은 연간 1억원이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김대섭은 또 아리지CC와 아리지컨트리클럽에서 운영하는 미국 LA의 무어파크CC에서 훈련하게 된다. 김대섭은 지난 22일 군복무를 마쳤고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선수권대회’를 통해 복귀한다.

◆지난주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미림(하나금융그룹)이 오는 10월 열리는 ‘LPGA 하나-외환챔피언십’에서 일반 골퍼를 대상으로 골프 클릭닉을 한다. 하나금융그룹은 30일 선보이는 하나은행의 ‘하나골프적금’ 가입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이 클리닉에 초청한다. 당첨된 고객은 10월초 개별통보한다. ☎(02)2002-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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