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29일 서울 은평구 알로이시오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경제·금융교육 행사에 참여한 강사와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하며 소비의 개념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교육에는 KB금융 재능드림봉사단원과 퇴직 직원들로 이뤄진 강사단 7명이 참여했으며 ‘나는 똑똑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KB금융이 자체 개발한 교재를 활용해 소비의 개념과 올바른 방법에 대해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며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KB금융 관계자는 “경제·금융 교육은 사회적 약자들이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필요한 도움”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꿈나무를 심어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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