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오비탈 '글로벌 개더링 코리이 201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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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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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영국의 밴드 오비칼이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2'에 출연한다.

2일 주최측에 따르면 오비탈은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비탈은 영국 일렉트로닉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다. 1987년 결성된 이들은 '핼시오 온 앤드 온' '원 퍼팩트 선라이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영화 '세인트'의 주제곡 과 인기 드리마 시리즈 '닥터 후'의 주제가를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영국 밴드 '런던 일렉트릭시티' '던 일렉트릭시티(London Elektricity)', 세계적인 DJ 데이비드 게타와 함께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 카즈 제임스(KAZ JAMES) 등이 ‘GGK 2012’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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