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특2급 비즈니스호텔 7곳 건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호텔이 비즈니스호텔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구로디지털밸리, 서울 장교, 충무로, 제주, 대전, 울산, 인천 송도 등 7개 지역에 특2급 비즈니스호텔을 건설한다.

롯데호텔은 오는 2014년까지 구로 한국사업단지공업 인근 부지에 신축 중인 복합건물 호텔동을 임대해 롯데시티호텔 구로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어 베트남 하노이, 중국 선양에서도 자체 브랜드 호텔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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