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 ‘갤럭시 노트’ 수혜주 <SK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K증권은 플렉스컴에 대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등 스마트 기기 수혜주로 판단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3일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필기인식 디지타이저용 FPCB 특화 제조업체”라며 “지난해 기준 삼성 향 매출비중이 85%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급증과 세계시잠 점유율 1위 탈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3분기 필기인식 디지타이저가 적용되는 태플릿, 스마트폰 출시로 하반기 실적 호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