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임원 인사 단행

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암웨이는 지난 1일 부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김장환 상무이사를 인사 및 구매를 포함한 영업기획 전무이사로, 조양희 상무이사를 연구개발 전무이사로, 그리고 배수정 상무이사를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장환 전무이사는 1993년 한국암웨이 입사 후 경리부, 인사부, 구매부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직접판매공제조합에서 COO겸 전무이사를 맡았다.

이후 2010년부터는 한국암웨이 인사 & 구매 담당 상무이사로 재직해오며, 직접판매공제조합과 암웨이에서의 다양한 업무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아 인사 및 구매를 포함한 영업기획 전무이사로 발령받았다.

신임 조양희 전무이사는 2004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품질평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7월 한국암웨이 연구개발 및 품질보증부 상무이사로 입사했다.

이후 지난 2012년 6월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어린이 영양지수(이하 ‘NQ’ (Nutrition Quotient)를 개발, 발표하는 등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깊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한국암웨이 연구개발 (Technical Service) 전무이사로 발령 받았다.

신임 배수정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는 1995년 10월 한국암웨이에 입사 후 2006년에 마케팅 이사로 승진, 2010년에 마케팅 상무이사로 승진한 바 있다.

17여 년에 걸친 한국암웨이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뉴트리라이트와 아티스트리 등 한국암웨이의 대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한국암웨이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