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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일본 드라마 캐스팅 (사진:승리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빅뱅 승리가 일본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일본 니혼TV스페셜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록-홍콩 구룡재보살인사건(이하 김전일)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승리는 이 드라마에서 홍콩으로 유학온 한국 유학생 김룡동 역을 맡았다.
승리 외에도 일본 인기 아이돌 '헤이! 세이! 점프'의 야마다 료스케, 대만 비륜해의 오존 등이 출연한다. 또한 비비안 수, 증지위 등도 출연해 글로벌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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