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개회…총 38건 안건 심의

  • 오는 17일 까지 총38개 안건 심의 처리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성만)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이달 17일까지 제203회 임시회를 연다.

3일 인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인천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법인 설립 출자 동의안’, ‘제18대 대선 후보에게 드리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비지원 촉구 건의안’, ‘인천광역시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교육청 2차 추경예산안과 지방교육채 발행 변경계획안' 등을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1차 본회의는 신임 간부공무원 인사와 의사보고, 5분 자유발언, 시 교육청 2차 추경 제안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또 의회운영위원회는 시의회 운영 조례일부 개정안과 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혜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시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안, 송도TP 설립 및 지원 조례 개정안 등도 상정된다.

이와 함께 시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안과 환경교육 진흥 조례안, 지적재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공유재산관리 계획 2차 변경계획안 등도 검토된다.

이밖에 각 상임위원회가 인천시로부터 업무 추진 보고를 받고, 오는 11~13일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을 상대로 시정 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