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 회장에 김영선 변호사 선임

금융소비자연맹 김영선 신임 회장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김영선 전 국회 정무위원장(52·변호사)을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제3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4선(15~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정무위원장과 민생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 신임 회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확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올해 초 금소연이 수여하는 ‘금융소비자권익 증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소연은 오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김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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