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3일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특별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두 제품은 미샤 대표 베스트셀러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11개월 만에 100만개,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올 초부터 현재까지 50만개를 판매했다.
미샤 관계자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새로운 디자인에 용량도 20ml 늘어났지만 기존가격과 동일한 4만2000원"이라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터 겸용 에센스로 미샤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유명하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4월 홍콩인기 매거진 '제시카 코드'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에센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천연 유래 레시틴을 함유해 주름 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을 갖췄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대용량 특별 한정판 제품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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