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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사진 왼쪽)과 가수 정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3일 가수 정은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은씨는 KBS 도전 주부가요 스타와 KBS 전국 노래자랑에 잇따라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8년만에 가수의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해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인 사회봉사상과 한국연예스포츠 아름다운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기도 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TV와 라디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평군의 축제를 비롯한 행사와 문화·레포츠를 외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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