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노른자 분리, '어라? 벌써 분리됐어?'

1초 노른자 분리(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1초 노른자 분리’가 화제다.

 

계란은 완전식품이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고혈압인 사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계란 노른자는 금기시되고 있다. 그런 이들에게 노른자를 쉽게 분리하는 방법이 소개되 환영을 받고 있다.

 

온도에 따른 압력차를 이용한 간단한 방법이다. 페트병만으로 쉽게 아래와 같이 따라 해 볼 수 있다.

 

1) 빈 페트병에 뜨거운 물을 2/3 정도 붓는다.

2) 30초~1분 정도 페트병을 놓아 두고, 그릇을 준비한다.

3) 준비한 그릇에 계란을 깨 놓는다.

4) 30초~1분 정도 지난 후, 페트병 안에 있는 물을 버린다.

5) 페트병을 약간 누르고 살짝 볼록한 노른자에 갖다 대는데, 너무 밀착하면 노른자가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6) 노른자에 살짝 터치하면 노른자는 터지지 않고 페트병으로 들어간다

 

한 중국인이 방송에 나와 생활의 지혜라며 ‘1초 노른자 분리’ 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쉬운 방법이 있다니', '당장 해봐야겠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