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발목 부상 (사진:구자철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구자철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4일 아우크스부르크는 홈페이지에 "구자철은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다친 후 3일 검진을 한 결과 발목 인대 부상을 입어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다. 추가 검진을 통해 부상 정도와 치료 기간 등을 알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합류 여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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