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이효석문학재단은 제13회 이효석문학상에 소설가 김중혁의 ‘요요’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소설가 오정희가 위원장인 심사위원단은 “시계를 만드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의 삶을 중심으로 시간과 사랑에 대한 아름답고 정교한 서사를 펼쳐보인 작품”이라고 평했다. 상금은 2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0월 6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학관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