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사랑海 헌혈’ 행사 실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수협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경영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海 헌혈’ 행사를 4일 실시했다.

올해 열한 번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년 5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이로 인해 모여진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협회나 어촌지역의 어려운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수협 관계자는 “수협이 이런 활동을 펼치는 것은 국민들이 수산물을 사랑해 주시는데 대한 감사의 일환”이라며 “수협 임직원들의 이런 정성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수협은 직원 개개인이 한가지 이상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One To One’운동과 자체 봉사활동 조직인 ‘해우리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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