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6자수석, 북핵 협의차 5일 방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04 15: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핵 및 북한 문제에 관한 한중간 협의를 위해 5∼6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임 본부장은 방중 기간에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를 비롯한 중국 인사들과 만나 최근의 북한 정세, 북핵 문제 동향, 양국간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잡힌 임 본부장의 일본 방문 계획은 없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임 본부장의 방일 계획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