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기광 팀 내 외모 순위 최하위권(사진=이기광 트위터) |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비스트가 출연해 직접 팀 내 외모 서열을 정하며 시청자에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잘생긴 외모로 일명 '손남신'으로 불리는 비스트 막내 손동운을 시작으로 외모 서열이 정해졌고, 평소 비주얼로는 절대 빠지는 일이 없다던 이기광은 최하위권에 그쳤다.
이에 이기광은 결과에 믿을 수 없다는 듯 "내가 진짜 못생겼어?"라고 되물으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외모 서열을 정함에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진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기광에게 굴욕을 안겨준 비스트의 외모 서열 순위는 오는 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