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첫 현물 발전기금 기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세계적인 측정 전문기업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가 오실로스코프 10대(1억1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애질런트사의 장비 기증은 DGIST에 현물로 발전기금을 기부한 첫 사례다.

전자전기회로 실습을 위한 필수 기자재인 오실로스코프는 시간의 변화에 따른 입력 전기신호의 특성을 분석하는 장비로 다양한 전자전기회로의 신호형태에 대해 진폭(Amplitude), 위상(Phase), 주기(Period), 주파수(Frequence) 등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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