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듀폰에 1조417억원 규모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미국 법원의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본 소송건 중 이번 항소에 포함되지 않은 듀폰측에서 추가로 요청한 변호사비용지불에 관한 사항은 현재 1심 진행중이며, 판결 후 항소를 포함해 모든 법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