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인도와 중국이 조만간 합동 군사훈련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인도 국방장관이 4일 말했다. A.K 안토니 장관은 이날 수도 뉴델리에서 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은 군사훈련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에 시작했던 합동 군사훈련은 두 차례 실시된 뒤 양국간 군인 비자 갈등으로 4년 전부터 중단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