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
옵티머스 G에 탑재된 기술들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LG이노텍이 개발한 ‘옵티머스 G’의 카메라 모듈이 초고해상도, 초소형, 초박형 모두 갖춘점을 소개했다.
해상도는 초대형 인화작업이 가능한 1300만 화소로 ‘True HD IPS+’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돼 생생한 사진 확인이 가능하다.
LG이노텍은 화질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적화된 광학 부품을 적용했고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간의 컬러매칭을 통해 기존 카메라 대비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케 했다.
고해상도 카메라 모듈을 탑재로 두께가 두꺼워지는 단점도 최신기술로 방지했다.
LG이노텍은 세계최소 사이즈 구현을 위해 픽셀 사이즈가 1.1㎛인 센서를 탑재했다.
다양한 부가 기능을 추가해 사진 찍는 즐거움도 늘렸다.
옵티머스G는 △카메라 촬영음 기준으로 1초 전 이내의 순간 화면 5장을 포착하는 ‘타임머신 카메라’ △김치·치즈·스마일 등 음성만으로 촬영하는 ‘음성촬영’ △움직이는 사물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셔터’ 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달 국내 출시될 예정인 ‘옵티머스 G’는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그룹 관계사의 핵심역량을 결집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