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 손보업계 최초 다이렉트 치아보험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AXA다이렉트는 온라인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다이렉트 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치아 관련 보장 항목만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보장 범위를 벗어나 치료비 부담이 컸던 보철치료는 연간 3회에 걸쳐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각각 최고 100만원을 지급한다.

치료비는 상대적으로 싸지만 발병 확률이 높은 충전치료 보장 금액은 아밀감 1만원, 레진을 비롯한 기타 충전 5만원이다.

이 밖에 손상된 치아를 금속 등으로 씌우는 크라운치료는 최대 1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상품 가입 시 별도의 진단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가입 후 180일이 지나면 모든 치료에 대한 보장이 개시된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XA다이렉트 홈페이지(axa.co.kr) 또는 콜센터(1566-61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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