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음식문화 개선·식중독 예방 글짓기 공모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 형식은 산문이다.

주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례·체험수기 ▲식량자원 낭비 및 음식물쓰레기 등 환경오염 문제 ▲푸짐한 상차림과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방안 ▲‘좋은 식단’ 실천 및 올바른 음식문화 발전방안 ▲친환경, 균형 잡힌 건강한 식생활 개선방안 ▲식중독 예방 등 6개 분야이다.

작품은 아래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한 신명조체로, A4용지에 글씨 크기 13포인트, 2000자 이상으로 작성해야 한다.

접수는 내달 12일까지 구리시청 민원봉사과 공중위생팀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명에게는 각 15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우수상 3명에게는 10만원의 상품권, 장려상 6명에게는 5만원의 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문의 구리시청 민원봉사과 공중위생팀(☎031-550-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