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상반기, 기업 유동비율 소폭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05 13: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동비율 116%...전년말比 0.73% 증가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올 상반기 기업들의 채무 상환 능력이 전년보다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3개사의 유동비율은 115.63%로 전년말 대비 0.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이란 단기채무지급능력을 파악하는 지표로 높을수록 상환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자산은 424조8483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0.002% 증가했고, 유동부채는 367조4157억원으로 전년말대비 0.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이 높게 나타난 상위사중 SJM홀딩스 214083%으로 유동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S&T홀딩스(37,973%), KISCO 홀딩스(28,511%), 진양홀딩스(10,033%) 순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